비즈니스 SW의 핵심 과제
"Simple is Best" 라고 문장을 쓰니, "But, it's not easy. It's HardCore." 라고 AI 가 제안을 해주네요...
ChatGPT 의 대부분의 학습 데이터가 영어권으로 되어 있는 걸 생각해보면 Simple is Best 에 대한 생각은 동서고금 비슷한가 봅니다. ^^;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자가 고민하지 않고 사용 가능하도록 직관적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진정한 간단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SW의 경우 꼭 필요한 개인화 된 기능을 선택 옵션을 제거하면 어느정도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러한 다품종 소량 개발 방식은 여러가지 이유로 개발 비용이 비싸지고 확장성은 나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HandStack 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 했을때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은 기 존 운영중인 프로그램에 고객의 신규 요구를 반영하는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줄일 수 있을까? 였습니다.
비즈니스 SW의 큰 특징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추가/변경에 있기 때문에 VOC (Voice of Customer) 처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놀리식 기반의 패키지 SW나 웹 서비스들은 배포 과정에서 아무리 신중하게 스테이징 테스트를 하더라도 다양한 운영 상황에 따라 장애가 발생시 장애 등급에 따라 프로그램 다운타임이 필연적으로 길어지기 때문에 장애로 인한 비용 보상에 민감한 프로젝트 일수록 고객 요구를 반영하는 작업은 기본적으로 어렵습니다.
거기에 최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비스들과 SaaS 제품들은 이러한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HandStack 은 다른 솔루션에는 없는 차별화된 3개의 방안을 제시합니다.
1. 개발과 배포 과정을 단순화
복잡한 코딩 및 배포 과정을 단순화해서 적은 학습 비용으로 업무 화면을 개발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개발 및 유지보수, 인수인계에 유리하며 일반적인 비즈니스 SW를 업무를 처리하는 데 적합합니다.
화면 개발 > 쿼리 개발 > 무중단 배포 > 변경 항목 즉시 확인